일상로그

오늘의 맛점 햄버거 "버거킹"

현요미 2021. 10. 7. 19:53

안녕하세요 현요미에요!

어제 제가 음주를 해서,, 늦잠을 자버리는 바람에 해장도 못하고 사무실에 출근했어요ㅠㅠ

그래서 선택한 메뉴! 햄버거!

저는 햄버거로 해장을 많이 하거든요

(사실 햄버거가 먹고 싶었던 건 아닐까....)

하여튼 그래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버거킹에서 시켜보았습니다!

버거킹

오늘의 메뉴는 기네스콰트로치즈와퍼 세트, 직화소불고기버거 입니다!

와퍼 세트의 감자튀김은 너겟킹 4조각으로 교환했습니다!

저는 햄버거 하나로는 만족 못해요.

무조건 2개 이상!

그럼 개봉해볼까요?

버거킹

쨘~~

진짜 보기만 해도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보기만해도 끓던 속이 가라앉는 기분;;;;;

이게 정녕 돼지의 삶인가..

후 햄버거는 진짜 참을 수 없어요 햄버거를 앞에 둔 저는 누가와도 못 막아요;;

그럼 먹어보겠습니다!

너겟킹

역시 시작은 서브메뉴부터죠~

너겟킹 4조각으로 가볍게 입가심부터 하겠습니다~

어렸을 때 먹던 용가리 치킨이 생각나는..ㅠㅠ

너무 후딱 해치워버려서 여운이 남는,, 4조각 더 시킬걸;;

그럼 어서 다음 메뉴로!!

직화소불고기버거

두 번째는 직화소불고기버거!!

너겟킹 다음으로의 서브메뉴죠ㅎㅎ

메인 메뉴는 항상 마지막에 먹어야 그 만족감이 저는 엄청나답니다ㅎㅎ

꿀꿀~

양심상 단백질을 챙기기 위해 소불고기로..

오늘 늦잠 자서 운동도 못했는데.. 내일 더 열심히 운동해야 할 거 같아요ㅠ

몰라 일단 오늘을 즐겨~

그럼 다음 메뉴로!

기네스콰트로치즈와퍼

드디어 메인 메뉴예요!

보기만 해도 진짜 침이 줄줄;;

제가 기네스와퍼를 처음 친구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제가 기네스 맥주는 제 입맛에 안 맞아서 기네스와퍼가 제 스타일이 아닐 줄 알았는데

먹어보니까 그런 거 없습니다 그냥 맛있어요

제가 사랑하는 치즈와 맛있는 소고기 패티, 베이컨이 아주 예술이에요;;

거기에 짭짤한 바베큐 소스와 마요네즈(?)가 서로 완벽한 시너지를 내는데 진짜 정말 맛있습니다★

설마 기네스와퍼 안 드셔 보신 분 없죠?

안드셔보신분 빨리 드셔 보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저는 햄버거 해장을 마치고!!

속이 풀리니까 일에도 더 집중하고 효율이 좋네요~

사실 그냥 햄버거 먹어서 기뻐서 그런 거 같아요;;

거기에 또 목요일!! 이니까 내일은 금요일이에요 그래서 기분이 더 좋나 봐요~~~

우리 모두 남은 목요일 잘 마무리하고 행복한 금요일을 만날 준비를 해보아요!!

그럼 다음에 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