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로그

오늘의 맛저 제육덮밥 "인생집밥"

현요미 2021. 10. 9. 18:33

안녕하세요 현요미에요!

오늘은 즐거운 연휴네요~~

수학 과외를 마치고 사무실로 달려와서 일을 대충 마무리하고!!

친구랑 배고파서 밥 종류가 땡겨 쿠팡이츠에서 검색하던 중

맛있어 보이는 제육덮밥을 발견했어요!!

그래서 바로 주문 넣어버렸습니다~

그럼 한번 같이 보실까요!!

인생집밥

오늘의 메뉴는 제육덮밥, 김치볶음밥, 미니 돈까스, 공깃밥입니다!!

저랑 친구 둘 다 미니 돈까스와 공깃밥을 따로 추가했어요ㅎㅎ..

저희는 돼지이기 때문이죠..^^

뚜껑을 뜯어봅시다!

인생집밥

자극적이고 강렬한 냄새가 코를 쑤시는데

당장 입에 넣어달라고 본능이 시키고 있어요;;

좀만 참아봐 나 자신아,,,,

제육덮밥

양념 아주 빨간 게 강렬해 보이네요;;

제가 장이 좀 약해서 자극적인 거를 먹게 되면 속이 뒤집히는데

그래도 이거는 못 참죠;;

그래서 항상 먹고 후회한답니다..

그래도 저렇게 맛있어 보이는 음식을 두고 참는 건 예의가 아니죠~

뭐든 하고 후회를 하라!!

그럼 먹어보겠습니다!

미니돈까스

잠깐!!

이 친구를 빼고 먹을 수는 없죠.

반찬 느낌으로 같이 한번 즐겨봅시다!

미니돈까스

다시 잠깐!

소스는 뿌려야죠^^

저는 부먹 찍먹 둘 다 상관없어서 그냥 소스를 부어버렸어요~~

찍먹이신 분들께는 죄송,,ㅎㅎ

극강의 육식파라서 고기들이 넘쳐나니까 너무 행복하네요~~

김치볶음밥

이거는 친구가 시킨 김치볶음밥이에요

친구의 본능을 잠시 억제시키고 얼른 찍었습니다!

친구는 오랜만에 집에서 먹던 김치볶음밥이 생각난다며

김치볶음밥을 주문했는데요!

어렸을 때 먹던 어머니가 해주신 김치볶음밥의 느낌이 난다네요;;

얼마나 맛있는 거야..

다음에는 김치볶음밥 너로 정했다!

 

오늘도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로 저녁을 즐겼는데요!

오늘부터 월요일까지 연휴인데 여러분들도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저도 내일은 친구와의 약속으로 술 한잔 할 거 같네요~~

벌써부터 설렙니다 오랜만의 음주..

그럼 연휴 모두 잘 보내시고

담에 봐용~~